반응형 전체 글108 [다이소 전구]전구색 후기(주광색은 백색이에요) 전구색 다이소 전구💡주황빛 기본 사이즈 E26 전구 목차 ▪︎전구 규격 ▪︎전구 색상 ▪︎보너스 불이 꺼져서 정전된 줄 알았더니 전구가 나갔어요. ▪︎전구 규격 급한 대로 창고에 모아둔 전구를 가져왔어요. 일단 소켓에 맞아야 되니까 규격을 확인해요. 전구 규격은 E00(숫자)로 표시되는데 숫자는 소켓 지름, mm라고 생각하면 돼요. 사진 좌우 전구, 흔히 쓰이는 표준 규격으로 E26. 사진 가운데 소켓 작은 촛대구는 E14. (E26, E27 호환 가능) 고장 난 LED 전구는 12w. 백열전구는 60w. 같은 사양이라면 소비전력이 큰 게 더 밝겠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전력이 높아요. 백열전구는 발열이 있고 전력(W/와트)도 더 높아 전기 요금이 더 나감. (에어컨도 아니고,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나요. .. 2022. 10. 8. [요리하다] 국물라볶이 요리하다 국물 라볶이 깔끔한 매운맛과 은은한 단맛! 야식으로 먹을 거 찾다 레이더에 걸린 라면 조리방법은 일반 라면과 똑같음. 물 400ml라 더 빠르고 간단. 끓는 물에 분말 스프, 액상 스프, 면을 동시에 넣고 4분간 끓임. 먹어 보자. 와랄라욤뇸뇸뇸. 🍜 맛있음! 분식집에서 파는 라볶이 맛이랑 똑같음. 국물 양이 조금 많아서 남는 떡 있으면 물 약간 더 넣고 함께 끓이면 배부른 라볶이 한 끼 뚝딱. 맛봤으니 치즈를 넣어봄. 진짜 맛있음. 떡볶이, 라볶이 한 접시가 그렇듯 다 먹을 때까지 안 물림. 내 라면 순위 TOP3 안에 듦. 작년 롯마 앱에서 장 보는데 리뷰가 파는 라볶이 맛이랑 똑같다, 맛있다길래 사 봄. 근데 맛있는 거 만들어놓고 왜 자꾸 없애는 건지.ㅠ 이러다 단종될지도 모르겠음. 한봉 .. 2022. 10. 6. 2021 파리바게트 우유 팥빙수 포장 파리바게트 빙수 파리바게트의 여름 한정 판매 상품 파리바게트 빙수 기프티콘으로 교환, 포장해 옴 꽃빙수는 포장해오니 덜었을 때 비주얼이..🤢 그래서 한 장만. ㅋㅋㅋ ▪︎후기 우유팥빙수는 옛날 팥빙수 모티브로 팥과 인절미 연유가 들어감. 웬만한 빙수 가게가 얼음 빙수 대신 우유를 빙수를 쓰니까 옛날 빙수와 차이라면 그 정도. 실패할 맛이 아니니까 부드럽고 맛있음. 꽃빙수도 시원한 맛으로 잘 먹었음. 작년에 찍어둔 사진이라 올해는 가격이 올랐음. 파리바게트 SKT 회원 카드로 할인 가능 우유팥빙수 8900원 딸기망고빙수 9900원 내년에 또 오르겠지? 그러면 설빙 가겠음. ㅋㅋㅋㅋ 이디야 1인 빙수도 5900원으로 괜찮음. ▪︎파리바게트 기업 마인드 기프티콘이 일상화된 파바에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건 .. 2022. 10. 5. [오리온] 도도한 나쵸 사워크림&어니언맛 후기 도도한 나쵸 오리온의 나쵸 시리즈 사워크림 앤 어니언 오리온에서 2006년 출시된 도도한 시리즈 막내 더 많을수록 좋겠지만 92g이면 만족. 하얗게 보이는 가루가 사워크림 어니언 소슨데 너무 맛있어.. 단숨에 최애 등극. 포카칩도 양파맛 제일 좋아함. 이렇게 맛있는 거 나 왜 이제 앎?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 예전 도도한 나쵸 안 좋아해서 안 먹은 건데 이건 찐맛탱. 사워크림도 좋아하고 양파맛 과자도 좋아해서 반신반의 산 건데 성공. 양파소스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추천. 나쵸가 필요했던 이유는 과카몰리랑 먹기 위해서. 사러 가니 동네에 시즈닝 안된 기본 나쵸가 없었음. 쿠퐝에서 사 먹던 나쵸는 품절되고 전쟁 탓인지 가격이 배로 뜀. 중량 대비 가격 저렴하고 다들 맛있다고 해서 사봄. 음... 맛있긴 .. 2022. 10. 4. [국사봉] 최고집 칼국수 화정 본점/일산 맛집 국사봉 최고집 칼국수 OPEN | am 11:30 - CLOSE | pm 10:00 브레이크 타임 4시~ 5시 푸짐한 양, 맛깔난 밑반찬 기본에 충실한 가게 입구 쪽에 앉았는데 12시 반 넘으니 사람들이 여기 줄 서더라고요. 셋이 가서 들깨수제비와 바지락 칼국수 2인 주문. 빨리 나오지는 않음. 할 말 잃음.. 종이컵 보이죠. 크기 가늠. 들깨 수제비 그릇도 꽤 큰데, 옆 테이블 아주머니도 더 큰 그릇에 1인 칼국수 나오길래 그렇게 나올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같은 종류는 이렇게 세숫대야 냉면처럼 나오네요. 글 적으면서 이렇게 배고픈 적은 처음. 깨죽이 자꾸 떠올라서 일상 파괴됨. ㅋㅋㅋㅋ 국물 맛도 시원하고 맛있음. 면에 맛들도록 후추 팍팍 쳐서 드세요. 흠이라면 해감을 한 번 더 해야 할 거 같아요.. 2022. 10. 3. [HBAF] 먼투썬 하루견과, 바프의 요일 견과류 바프 MON TO SUN 매일 한 봉씩 먹는 바프의 하루견과 먼투썬 HBAF | Honey Butter Almond Friends 봉투에 적힌 요일대로 먹는다면 매일 다른 종류의 견과류를 먹을 수 있음. 구성이 많은 순서대로 적힌 내용물. 공통적으로 들어간 아몬드는 단단한 편이고 전부 6알 들었음. 코코넛은 맛이 강해서 다른 견과류가 코코넛에 묻히는 면이 있으니까 마지막에 먹는 걸 추천. 일주일간 다양한 견과류를 섭취하도록 구성돼서 흔치 않게 대추가 들어감. 달달하면서 건조한 식감이 괜찮음. 종류별로 따로 음미할 수도 있지만 블루베리처럼 과일이 있을 땐 동시에 씹어 다채롭게 먹는 것도 맛남. 여기까진 그냥 유튜브 보며 생각 없이 먹었고 아래부터 품평을 시작함. ㅋㅋ 기준은 지금까지 먹어온 견과류 퀄리티에.. 2022. 10. 2. [고양] 가을 꽃축제 2022 호수공원 방문 후기(사진 많음 주의) 2022 고양 가을꽃 축제 [10월 1일 - 10월 10일] 3년 만에 무료 개방으로 돌아온 고양 가을꽃 축제. 9월 29일 이벤트 시작 전에 방문했어요. 구경 갈 분은 돗자리 챙겨가기. 많이 걸어야 할 거 같아서 6번 8번 1번 순서로 주차장을 세 번 옮기며 구경했어요. 행사 시작 이틀 전 평일 낮이라 가능했던 코스. 여기까지 보고 또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뒤로 보이는 천막들마다 각각 음식이며 꽃이며 부스가 준비 중이에요. 축제 전이라 비어있었어요. 보자마자 꼬맹이들이 올라가려고 해서 못 하게 했어요. 매달리면 부러지게 생김. 앉을 곳이 종종 있었는데 주말엔 어림도 없겠죠. 사진 찍을 건 많은데 정작 장미 정원이 크지 않은 거 같아요. 축제 전이라 만개하려면 멀은 것도 같고. 주제공원 나무들이 .. 2022. 10. 1. [일산] 머슴과 마님, 누룽지 백숙 화정 맛집 머슴과 마님 누룽지 먹으러 가는 백숙 가게 차 타고 경기도를 지나다 보면 도로변에 널따란 식당들이 많이 보인다. 화정에 꽤 오래 자리한 백숙집 머슴과 마님. 주문하고 기다리면 밑반찬 차려주심. 백숙이 담백해서 김치를 거의 안 먹고 남김. 김치 맛있었음. 이 식당에 온 목적이자 주메뉴인 누룽지 만들기. 이 불판이 신기한 게 절대 안 탄다고 함. 불판에 음식물 탄 게 안 눌어붙어서 5~6장 굽고 나서도 팬 깨끗. 이걸로 고기 구워 먹고 싶다.. 불판 따로 판매하면 좋겠음. 마지막 장은 바스러질 정도로 얇게 펴 구웠는데 누룽지 아니고 과자처럼 고소하고 맛있음. 백숙 맛은 다른 식당과 비슷한데 이 누룽지가 시그니처라 또 가고 싶음. 후기 장점 | 백숙 치고 빨리 나오는 편(17분 걸림). 동네에 가끔 가는 백숙.. 2022. 9. 30. [이수] 두리네 곱창/야식으로 야채곱창 먹기 두리네 곱창 백화점 앞 늘어선 가판대 곱창 가게 오늘도 늦게 와서 포스팅 못할 거 같았는데 야식으로 사 온 따끈한 곱창볶음 투척해봐요~ 맛있습니다!👍 청양 고추 넣는지 물어보셔서 조금 넣어달라고 했어요. 여기에 당면 추가될 때 희열 ㅋㅋㅋㅋㅋ 마감은 10시 반. 곱창 특유의 잡내가 거의 없고 양념도 잘 됐고 재료도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수에 모여있는 가판대 특징은 수도 시설이 돼있어요(안에 싱크대 있음). 수도가 있으니 보통 포장마차보다 좀 더 위생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또 사 먹을 생각 有. 간단한 오늘 곱창 후기 끝~ 2022. 9. 29. [설빙] 치즈빙수, 쌍쌍치즈가래떡 설빙 치즈 빙수와 디저트 밥은 먹었고 출출할 때 아이들 데려가기 좋은 설빙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설빙. 앉아있다 보면 학생, 어른뿐만 아니라 아저씨끼리도 옴.ㅋㅋ 겨울에도 입맛 없으면 냉면만 땡기는데 설빙도 추운 계절에 찾는 사람이 많음. 따뜻한 음료와 떡볶이 같은 디저트가 늘어나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이번에 꼬맹이가 고른 쌍쌍 치즈 가래떡. 찍어먹을 꿀이 나오고 기본 연유에 연유 또 추가. 여러 빙수 다 나름 맛있지만 인절미 빙수는 떡도 있고 가루 때문에 켁켁거려서 치즈 빙수를 주로 먹게 됨. 우유를 갈아 만든 빙수에 부드러운 치즈가 잘 어울림. 네모난 치즈 맛남. 빙수에 살살 부어먹으면 단 맛 UP. 안 뿌리는 것도 좋음. 떡 안 좋아해서 내키지 않은 맘으로 시켰는데..😲 이거 찐 맛있음. 강추.. 2022. 9. 27.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