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모음

무방부제 인공눈물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인공눈물도 있는데 처방전으로 구매하는 게 저렴함.
(처방전 구매 한 박스 6000원~12000원 사이.)
안구 건조나 눈병 났을 때 상태에 따라 농도가 달라짐.
상태가 안 좋으면 농도가 높은 걸 처방해주심.
인공 눈물 필요하면 처방받으러 부담 없이 와도 된다는 안과 선생님도 계심.

0.1%는 건조증 예방을 위한 눈물, 0.5%는 치료제가 담겼음.

티어린 프리/티어린 피

히알루론산나트륨. 촉촉.

히알원점안액

0.1%은 수시로 부담없이 넣어도 됨.

레보카신

레보플록사신수화물(KP) 5mg의 레보카신은 1일 3회 점안.

각막에 흠집이 많고 염증이 심할 때 처방.
레보카신은 항생제라 다른 눈물과 달리 마개가 잠기지 않음.

0.5% 레보카신 용량 0.3ml.

뚜껑도 일회용.

Non reclosable type.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립니다.

라고 박스에 적혀있음.

0.15%, 1.5mg

뚜껑을 돌려 따서 눈에 닿지 않게 넣음.

보통 한 봉투에 10개가 들었는데, 레보카신은 5개 들었음.

뚜껑 버리지말고 마개로 쓸 수 있어요. 뚜껑에 주입구가 쏙 들어감.

새끼손가락보다 작지만 한 번에 다 쏟아부울 양은 아니라 아깝잖아요.
뜯은 뚜껑으로 막아두면 조금은 더 쓸 수 있어요.
방부제가 없어서 뜯은 눈물은 빠르게 사용하고 다음날이 오기 전에 미련 없이 보내줘요.
안구 건조 좋아지면 좋겠어요.

내가 처방받은 제품은 사용 시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안내가 박스에 안 적혀있는데.

※다른 제품은 뚜껑 제거 시 미세 플라스틱 조각 제거를 위해 한두 방울 버린 뒤 사용하라고 적혀있음.

한두 방울 버린다고 완벽 제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안내하니 주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