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라이크라이크 브런치 카페 LIKELIKE 후기(No협찬)

라이크라이크

체인형 브런치카페 LIKELIKE

넓은 테이블 배치와 테라스로 여유롭게

빈 자리에 앉아 자리잡으면 됨. 밖에 테라스석도 있음.

테라스에 앉으려다 비 오는 여름날이라 습해서 실내에 앉음.

왼쪽 계산대에서 주문 넣음. 입구까지 3면이 유리라 채광 좋음.

자연광이 주는 분위기가 편안함.
채광이 좋아선지 카페 조도는 너무 밝지 않게 돼 있어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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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 브런치와 음료 수프가 제공됨.

큰 그림인 브런치 플레이트와 자몽주스 선택.

이게 메뉴판인지 몰라서 안 찍음😅 네이0 홈에서 펌.

검은색인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와 라떼로 세트 음료 변경.

다른 메뉴는 이렇게 나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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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있나 봄. 요즘 샐러드 가게가 많이 보이는 듯.

카운터에 주문 넣고 나면 호출벨 줌.

테이블마다 생화가 장식돼 있어서 놀람.

생화 구경.

다른 테이블엔 장미.

기다리면 음료 나옴. 금방 나온 듯.

주문하고 한 십분? 지나니 브런치 둘 다 나옴.

파니니 샐러드 감자 수프와 포장된 스푼, 포크, 나이프.

한 끼 뚝딱하기 좋은 세트.

브런치의 전형. 브런치의 교과서 ㅋㅋ

검정 파니니와 크루통이 올라간 수프.

직접 만든 감자스프 같음. 가끔 집에서 감자 스프 해먹는데 비슷한 맛.

고소하고 맛있는 감자수프.

슥삭 잘 썰리는 수분 제거된 토마토가 들어간 치즈 파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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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 줄 요약 - 만족. 또 갈 예정.


가성비 괜찮은 카페라고 갔는데 음료 가격도 적당하고 브런치도 괜찮았음.
체인점은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도 획일화된 매뉴얼과 맛이 있으니 어느 정도 믿고 가는 편.
오찬에 먹는 음식이니 메뉴 자체가 튀지 않아 어디 가나 먹을 수 있는 맛이긴 함. 당연한 거.
브런치 먹으러 혼자 갈 일은 별로 없으니 지인과 이야기 나누며 속 편한 한 끼 먹기에 우수함.
테이블이 차도 멀찍이 떨어져 있어서 소리가 울리지 않는 게 좋음.

애견 동반 카페라 먹다 보니 강아지도 옴.😄
나는 견주가 아니라 좋아 보이지도 나쁘게 보이지도 않음. 그냥 그런가 보다~
특별한 맛 없이도 메뉴에 맞게 맛있고 배부를만한 양이라 만족. 언니가 사줘서 더 맛있게 먹음.💕
음식 금방 나온 편인데 오래 걸리지만 않으면 재방문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