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세이브존 푸드코트(직장인 가성비 점심 맛집) 3월 7일 업데이트

세이브존 푸드 코트

*2022년 여름에 포스팅한 건데 2023년 3월에 갔더니 가게가 없어져서 새글을 썼어요.
아래 생선가스 가게는 없어졌네요. ㅠㅠ
지우려다가 과거 정보도 확인하시라고 그냥 둡니다.

새 글로 업데이트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세이브존 푸코 전 메뉴판 첨부)

[화정] 세이브존 푸드코트 철판 볶음밥 채인지

[화정] 세이브존 푸드코트 철판 볶음밥 채인지(가성비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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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많이 오른 게 식비로 확 와닿는다.
점심식사도 만원 정도는 줘야 하고,
짜장면 값도 언제 이렇게 오른 건지.


이럴 땐 가성비로 푸드코트만 한 게 없음.
화정은 푸드코트의 무덤인지 코로나 이전부터 맛있는 곳도 없어지는 걸 많이 봤는데 고물가 시대를 버텼으면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으려나.
코로나 이전도 그랬으니 이후에는..
무튼 화정도 쏠쏠 맛집 많으니까 다 잘되면 좋겠다.


문득 생각나서 방문한 푸드코트.
세이브존 지하 푸드코트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갔는데 식당이 조금 바뀐 듯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음.

살얼음 동동 시원한 냉메밀. 6천 원.

 

생선까스와 미니우동 세트.

생선가스를 바싹 튀겨서 색이 짙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생선가스는 실패하지 않아..ㅋㅋ
생선 가스, 우동 세트 7천? 7천500 원? 가물가물.
뭐 다 해서 13000 원대였음.
미니 우동에 생선가스 냉메밀까지 갓성비.👍
바쁜 점심시간이라 사진을 너무 못 찍었는데, 자리 많고 음식 빨리 나오고 맛있어서 안 남기고 다 먹었음.

저렴하면서 맛있는 한 끼에 푸드코트 추천.
고물가에 혹시나 잊고 있었다면 가끔 시간 내서 가보시라고 적어봅니다.
푸코 옆에 디저트류도 많아서 좋음.
더 이상 화정에 푸코가 없어지는 건 싫어요.ㅠㅋㅋ


모두 좋은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