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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도쿄 바나나 패스트리 파이

by 뿌영이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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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바나나

東京ばな奈🍌

언니가 당일로 출장 갔다가 사온 도쿄바나나.
제일 유명한 건 안에 바나나 크림이 든 기본 빵인데 이건 수분감 없는 패스트리 파이예요.

과자가-담긴-종이상자
박스는 납작하고 비율은 다르지만 A3(297*420) 정도 크기.
안에-담긴-안내-전단지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돼있어요.
나란히-담긴-도쿄바나나
15개가 들었고 다섯 개씩 3층.


🍌 가격 |  1080¥  / 15 개입

기본 도쿄 바나나가 100엔 정도 더 비쌈.

리본이-그려진-비닐에-담긴-패스츄리
리본이 달린 앙증맞은 포장지.
납작한-비닐-포장지-앞면과-뒷면
뒷면.
바나나-세로-단면-모양으로-만든-패스트리
꼭지까지 있어서 바나나 같아요. ㅋㅋ

여러 겹인데 바나나 모양으로 어떻게 한 건지 신기..

세로결을-가로질러-부순-패스트리-단면
두께감 보이게 가로로 부셨어요.

두께는 5mm 정도.

세로-결대로-자른-도쿄바나나
세로로도 잘 부셔지지만 이렇게 먹을 거면 패스트리 의미가 없으니 안 부셔 먹는 걸로.


🍌|후기|


한줄평 - 바삭하고 맛있어요


은은한 바나나향이 나요.
식감 얇은 패스츄리.
덜 단 엄마손 파이 같기도 해요.
녹여먹으면 맛없으니 씹어먹어야 식감 살아요.
바삭하면서 부드러움.
살살 씹어먹으면 어른도 아기도 좋아할 맛.
살짝 달고 고소함. 굿굿입니다.

15개 1080엔


한국에도 면세점에서 사 가고 싶은 이런 특징적인 제품이 많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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