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지 않는 엘마 텀블러/피에스타 제니 텀블러

엘마 텀블러

기프티콘이든 뭐든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구매하면 음료 free 텀블러 쿠폰을 함께 줘요.
텀블러 쿠폰은 종이로 받거나 스타벅스 앱으로 받을 수 있어요💕

SS 엘마 블랙 텀블러

은은한 그라데이션 볼매

473 ml.

물 채워보니 490ml 정도 들어가네요. 뚜껑 닫으면 넘칠 수 있으니 적당히 담기

선물받은 기프티콘.

생일 선물로 콜드컵 기프티콘 받았는데 단종돼서 다른 걸로 교환해야 했음.
저렇게 오로라 빛 도는 거 사고 싶었는데 없음ㅠ
콜드컵 말고 따뜻한 음료도 담을 수 있는 빨대 컵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엘마 텀블러가 절대 안 샌다는데 혹해서 이걸로 바꿔 옴.
(인터넷에서 짭퉁도 판다니 조심😡😡)

비었을 땐 손잡이로 쓸지도?

마시는 부분이 요렇게 돼 있는데 물 꽉 채워서 뒤집어 흔들었는데 진짜 안 샘 👍👍👍
(인증 사진은 좀 더 아래.)
가방에 넣고 다닐 용도면 이런 종류 추천해요.
바에 따로 재고 없고 스벅 진열대에서 골라야 해서 불량인지 상태 확인 잘하세요.
저 구매할 땐 3개 있었는데 2개가 상태 별로 안 좋았음.

닫으면 이럼

안 견고해 보이는데 안 새는 게 기특ㅋㅋ 아직 새거라 그런지 더 써봐야겠음.

텀블러 속에 간단한 설명서

뒷면.

한국인에게 이런 설명서 따위 필요없지만 가끔 필요해서 저도 검색해 볼 때가 있어서 올려요. ㅋㅋ

됐고 제가 한 번 뒤집어 보겠습니다.

안에는 콜드 브루가 들었어요.

이 상태로 집까지 가보겠습니다. ㅋㅋㅋ

흔들어도 안 새는 게 눈에 보이는데 괜히 불안한 거 있죠. 마개가 폭 뛰어오른다든가.
어서 집으로! 헛둘 헛둘.
그리고.

오.. 차가워서 물방울은 맺혔지만 새지 않았어요.

실험한다고 일부러 뒤집어쓰지도 않겠지만 가방에서 세워두면 불안하진 않겠어요.


※ 뒤집어 볼 때 꽉 잠긴 거 확인하세요.
집에서 뜨거운 물 넣고 장난치다가 뚜껑 제대로 안 잠겨서 난리 났답니다. 아시죠 물 쏟으면 짜증 나는 거.ㅋㅋ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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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다시 이어서..
아직 기프티콘 후기가 끝나지 않은..

가방 안 들고 갔으면 사이즈 딱 맞는 종이백에 담아준답니다. 선물 포장도 가능. 전 안 하고 그냥 왔어요.

그래서 텀블러 쿠폰 선물 준 동생과 프리 쿠폰으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프리일 때 무조건 아시죠? 닥 벤티로ㅋㅋㅋㅋ
말차 팍팍, 자바칩 팍팍 추가
샷이고 캐러멜이고 퍼스널 추가는 9번까지 되는데
너무 욕심내다 다크서클 내려오면 안 되니까 적당히 하자고요ㅋㅋㅋㅋ
(다 추가하면 한 잔 18000원 쌉가능)
사낳괴-사이렌 오더가 낳은 괴물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의외로 맛있어서 당황.. 굿좝 👍
덕분에 잘 마심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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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제니 텀블러

2020 모델이라 지금은 단종됐어요.

20 SS 피에스타 제니 텀블러.

엘마보다 키가 조금 큰데 슬림한 장점이. 용량은 같음.

엘마랑 같은 473ml. 엘마는 뚱뚱인데 얘는 날씬함.

뚜껑 여는 방향과 음료 나오는 방향이 같아서 꽉 잠근 후 살짝 돌려 사용해요. 돌리는 볼펜처럼.

유광 코팅된 제품이 흠집이 잘 안 나는 거 같아요.
엘마는 첫 사용하자마자 기스 났어요ㅠ.
생활 기스 아니고 사고였지만 속상해여..😭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