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맛집]타누키 돈부리

원목 인테리어

이수 타누키 돈부리

꽤 오래된 맛집.
리모델링해서 외관이 밝아졌는데 원래는 아담한 규모, 까만 외관에 눈에 안 띄는 외형이었음.
그래도 늘 손님이 차있어서 궁금한 식당이었음.
한 달 전에 갔을 때 마감시간 8시로 이른 편이었는데 검색해보니 10시 30분으로 연장된 듯?
지나가며 보기만 하다 가보니 이수에 식당도 많은데 테이블이 늘 만석이 될만함.

보리차, 좋아요:)

돈가츠 정식에 고로케 추가했어요.

정식은 돈가스에 미니우동 포함. 9000원

카레가츠동도 맛있었음. 8500원

갓 튀겨나와 아주 뜨거워요.

막간 후기

어디든 맛집이라고 막 독특하고 대단한 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된다면 맛집이라고 생각함. 뇌피셜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었음.
작은 식당만의 아늑한 분위기가 있음.
재방문 의사 많음.
가격도 합리적. 고로케(2000원)까지 추가해서 19500원 나옴.

이수에서 뭐 먹을지 안 정해질 때 그냥 가서 맛있게 배 채울만한 곳.
모두 맛난 식사하세요~